한국춘란'Orchid

싹수가 노란 놈...

김득영 Kim Deukyoung 2012. 10. 1. 12:33

 가을이 깊어 가면서 모촉은 죽어가고 또다시 신아가 홀로 남겨지고 있습니다.

어미가 세상을 떠나고 나면 어린 새끼는 또 홀로 남아

내년 한 해를 살면서 또 한 생명을 잉태하고

저 세상으로 길을 떠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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