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환절기라 그런지 아이가 감기에 걸렸다.초등학교 6학년인데 학교 마치고, 학원에 가서 공부하고 집으로 돌아오면 저녁 7시가 넘는다. .
학원갔다 오는 아들하고 전화통화를 하는데. 목감기 때문에 목소리가 영 좋지 않다,목이 많이 아프다고 한다. 병원가서 진찰받고 약타서
오는길에 전복죽이 먹고싶다고 해서 죽 전문점에 들렀다,요즘 아이들은 어른들 보다 더 바쁘다.내가 어릴때에는 친구들과 논다고 바빳는데
요즘 아이들은 너무 어릴적부터 공부에 시달리며 자라는 모습이 안스럽다. . .아들을 보고있으니 사랑스럽고 마음이 짠 해진다,사랑한다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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