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춘란 신아들이 고개를 내미는 봄이 왔습니다.
베란다 난실의 온도가 한낮에는 20도 전후로 올라갑니다.
밤에 온도는 15도 전후로 신아들이 본격적으로 성장을 시작 했습니다.
물을 주는 간격도 빨라지고 통풍에 신경을 많이 써야 할 계절 입니다.
4월 들어서 예방 차원으로 다이센엠 한번 살포 하였고 이번 주말에는 질소가 없는 비료를 시비 할 계획입니다.
2011년 가을에 기부서반 1촉을 산채해서 배양하고 있는 난인데
유백색 서반으로 성장한뒤 성촉이 되면서 소멸하는 특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난을 하는 재미는 봄 신아철이 되면 신아의 발전에 대한 기대로 마음이 즐거운 계절입니다...
2013.3월 30일. 촬영.
2013.3월 31일.촬영.
2013.4월4일.촬영
2013년 4월8일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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