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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필 한 자루로 그림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극사실주의 화가 김득영

김득영 Kim Deukyoung 2019. 9. 26. 16:35



The eye's of my son 2019'

Pencil on Paper 51cmx41cm

SBS TV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1053회)
2019년 9월 26일 목요일 저녁 8시55분 방송
연필 한 자루로 그림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극사실주의 화가 김득영

3년 전, 순간포착 방송을 통해 대단한 그림 실력 보여주었던 김득영 씨. 오직 연필 하나로 사진보다 더 현실감 있는 그림을 그려 놀라움을 주었는데. 주인공의 그림이 확~ 바뀌었다?! 극사실주의 화가 김득영(50세) 씨를 다시 만났다.
한 작품을 완성하는 데에만 최대 6개월! 무려 엽서 100개를 합친 것과 같은 어마어마한 사이즈의 그림에 놀라기도 잠시, 더욱 정교해진 표현력에 또 한 번 놀랐다! 금방이라도 뚝뚝 떨어질 것만 같은 물방울부터, 얼굴에 난 뾰루지, 자세히 보아야 알 수 있는 코의 블랙헤드까지! 그림을 뚫고 나올듯한 현실감에 입이 떡~ 벌어질 지경. 한층 업그레이드된 실력으로, 이전 방송 때 그렸던 영화배우 “알파치노”를 다시 그려보는 미션에 도전하는 주인공. 과연 그 결과는? 연필 끝에서 탄생하는 주인공의 작품 세계를 순간포착에서 만나보자.
출처: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제작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