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병들어 버려졌던 산반에서 한 겨울에 신아를 받았습니다.
산밑에 누군가 경운기 길에 분체로 버리고 간
불쌍한 아이였는데...
이젠 보란 듯이 잘 이겨 내고
한 겨울 신아를 힘겹게 키우고 있습니다...
그 모습이 너무 예쁘고 기특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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