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춘란'Orchid

버려진 난초에서 한겨울에 신아가...

김득영 Kim Deukyoung 2013. 1. 16. 13:16

 얼마 전 병들어 버려졌던 산반에서 한 겨울에 신아를 받았습니다.

산밑에 누군가 경운기 길에 분체로 버리고 간

불쌍한 아이였는데...

이젠 보란 듯이 잘 이겨 내고

한 겨울 신아를 힘겹게 키우고 있습니다...

그 모습이 너무 예쁘고 기특 합니다.

 

 

 

 

'한국춘란'Orchid' 카테고리의 다른 글

너! 참 잘생겼다...  (0) 2013.01.28
겨울산 혹한 속에서도 생명은...  (0) 2013.01.22
한겨울의 시클라멘.  (0) 2012.12.30
雪白 복륜,  (0) 2012.12.14
버려진 난초.  (0) 2012.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