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채를 하다보면 가끔 이런 서호반 같은 신아를 발견 할때가 있습니다.
산채를해서 배양을 해보면 얼마 지나지 않아
녹이 차올라서 민출로 원상복귀가 됩니다.
낙엽에 묻혀 광합성을 못해서 생기는 반(斑) 입니다.
낙엽반 이라고도 합니다.
오늘 혼자서 산행을 하다 발견한 난인데 모촉을 보면 민춘란 입니다.
산에서 이런 난을 보면 낙엽으로 다시 덮어 주시길 바랍니다.
한겨울에 어린 신아의 옷을 벗겨 놓으면 얼마나 추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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