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My daily

대나무 처럼..

김득영 Kim Deukyoung 2013. 4. 8. 13:48

대나무가 가늘고 길면서도

모진 바람에 꺽이지 않는 것은

 

속이 비어있고 마디가 있기 때문이다

대나무의 마디는 사람이 살아가면서 겪는

좌절과 갈등.실수.절망.병고.이별.등과 같다.

 

이 모든 시련이 대나무처럼 곧고 단단하게 만들어 줄 것이다.

 

대나무처럼 살라...

                                          -성철 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