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My daily

태풍 산바의 위력,

김득영 Kim Deukyoung 2012. 9. 17. 13:13

 오전 11시 아들과 함께 약국으로 가려고 아파트 후문으로 가는 중 태풍으로 소나무가 쓰러져 이렇게 길을 막고 있네요...헐~

 다시 차를 돌려 아파트 정문으로 향해 약국에 도착했는데 태풍 때문인지 영업을 하지 않더군요.우리동네는 시골이라 교통이 불편한 점은 있지만.

 약국이 의료분업 제외지역이라 병원 처방전 없이 약을 지을수 있어 편한점도 있습니다, 하지만 태풍 때문에 영업 하지 않는  우리동네.역시 바쁠 것 없이 한가한 시골입니다...